힙합 패션으로 표절논란도 물리친 '선미'의 놀라운 변신

얼마전 선미의 표절 논란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3월 잡지 데이즈드컨퓨즈드 에 실린 화보에서 보여준 선미의 놀라운 변신이 이를 물리칠 만큼 엄청난 관심을 얻게 되었으며 많은 패션피플들에게 큰 여운과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추천글 - 스타 연예인들의 뜻밖의 부업과 부업이 가져온 막대한 수입과 손실

선미는 어릴 적 가수 보아를 보고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한 뒤 13살에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보았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진영은 선미의 안정된 보컬 능력과 귀여운 외모에 비해 성숙한 목소리를 장점으로 꼽아 원더걸스 멤버로 선정했습니다. 2007년 원더걸스는 올해의 신인가수로 선정되었으며 ‘Tell Me’가 음원차트 8주 1위를 차지고하고 안무 또한 큰 열풍을 불러 일으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원더걸스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시작했고 2009년 10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서 76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선미는 ‘가수가 되고 싶었고 원더걸스로 활동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지만 무대에 오르는 것이 어느 순간 기계적으로 느껴져 행복하지 않았다’ 라고 밝히며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원더걸스 활동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활동을 중단한 후 대학교를 다니며 JYP엔터테인먼트 트레이닝 활동을 병행하다가 2013년 솔로 댄스가수로 다시 컴백한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로 가온 디지털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보름달’로 SBS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5년 만인 2015년에 다시 원더걸스에 재합류 했지만 10주년을 맞은 2017년에 원더걸스는 공식해체 되었고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이후 ‘가시나’, ‘주인공’ 등으로 다시금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선미는 대학축제 섭외순위 1위이자 선호도 1위에 오른 대세 가수가 되었으며 ‘가시나’에 이어 ‘주인공’ 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로 건강한 몸매와 예쁜 외모 그리고 아름다운 춤선으로 남성 뿐만 아닌 여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추천글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뱀파이어 김사랑의 놀라운 반전

 

▶또 다른 읽을거리◀

☞ 아이돌들이 미모의 완성을 '컬러렌즈'에서 찾게 된 놀라운 이유

☞ 외국인에게 외국인으로 오해 받는 국내연예인 Top7

☞ 세계 최고 미녀 100위 안에 든 국내 연예인 Top 11

선미는 한 프로그램에서 166cm의 큰 키에 비에 43kg의 마른 몸을 가졌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선미와 비슷한 42kg의 몸무게를 가졌지만 약 10cm정도 작은 158cm의 키임에도 불구하고 선미와 다를 바 없는 늘씬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는 유명인이 있습니다. 바로 가수 아이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린 몸매와 비율의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린 몸매 및 비율'의 논란이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 놀라운 이유(영상) >

 

하지만 얼마전 선미는 ‘주인공’ 발매 이후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 프로듀서 테디와 24가 작곡과 편곡을 그리고 테디와 선미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발매 직후부터 각종 실시간차트와 음원사이트의 순위권을 진입해 큰 화재가 모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분위기와 멜로디가 영국 가수인 셰릴 앤 트위티의 ‘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지적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에 테디 측 더 블랙 레이블에선 정면으로 반박하며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 ‘Fight for this love’ 를 전혀 참고하지 않았으며 표절이 아님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앞서 테디는 ‘주인공’ 이전에도 선미의 ‘가시나’, 2NE1의 ‘I Don’t care, ‘Fire’, 빅뱅의 ‘맨정신’ 등의 여러 곡에서 표절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주인공’의 표절 의혹으로 한동안 계속해서 논란이 일었지만 데이즈드컨퓨즈드의 3월 잡지에서 선미가 인상깊은 화보로 표지를 장식하면서 표절논란을 물리치고 또다른 화제를 모았습니다. 화보에서 착용한 패션 버버리는 코트와 셔츠 등을 2018년 뉴 컬렉션으로 코디했으며 선미의 섹시하고 당당한 포즈와 함께 어우러져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버버리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선미가 모델이 되면서 선미의 섹시미와 힙한 이미지까지 살려 신선함을 더해주었습니다.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선미는 이번 화보로 더욱 많은 여성들의 로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추천글 - 윤식당의 정유미가 윰블리일 수 밖에 없는 사실을 정확히 알려준 '이것'들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을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