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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가 '천년돌'이라고 불려진 이유와 충격적인 근황을 보여주는 한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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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3. 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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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천년돌'이라고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의 미모는 청순하고 여리한 분위기를 풍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후쿠오카현 출신의 'Rev. from DVL'의 여성 아이돌 멤버입니다. 현재는 2017년에 개봉한 '하루치카' 시리즈 실사 영화의 주역인 호무라 치카역으로 등장하며 인기를 기반으로 한 배우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다만 공식 포스터에 상대역인 사토 쇼리는 그룹 이름이 쓰여져 있는 반면에 하시모토 칸나는 소속 된 그룹의 이름이 적혀있지 않아, 곧 해체 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곧 칸나와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해체 소식을 발표하여, 현재 하시모토 칸나는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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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사진 한 장


하시모토 칸나가 혼자서 배우 활동을 하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13년 11월 한 행사에서 하시모토 칸나의 춤 추고 있는 사진이 팬을 통해 '2ch'와 트위터 등을 통해 '천 년에 한 번 나올 인재'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이 하시모토 칸나의 인기 상승세의 시작이였습니다. 한창 퍼질 때 소속사 홈페이지가 폭주해 다운이 되며 몇몇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될 정도이니 뜨거운 화제의 중심 인물이였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소속사에 의하면 인터넷의 화제에 힘입어 광고 오퍼나 취재 요청이 쇄도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명세의 흐름이 마치 2014년에 EXID 하니의 공연 직캠이 화제를 얻어 인기를 얻은 무명에서 그룹 전체가 골고루 인기를 얻게 된 것까지 비슷하게 인기를 얻은 과정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얻으며 하시모토 칸나는 쉬지 않고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4년 부터 각종 패션 잡지나 그라비아 모델로 나서는 등 다양한 매체에 활동하며 입지를 점점 넓혀갔고, 이 때가 아직 메이저 데뷔도 하지 않은 지하 아이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한 성과라고 합니다. 이 인기가 어느정도인가 하면, 14년 3월에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하시모토 칸나는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였는데 단 이틀만에 팔로워 9천명을 돌파하였고, 18일만에 4만 3천명을 돌파할 정도였다 합니다. 당연히 소속사가 본격적으로 관리에 들어가기 시작하였으며 칸나의 인기에 더불어 소속 그룹의 싱글 앨범이 메이저에 데뷔하여, 전형적인 일본 아이돌 풍의 노래로 차트 순위 6위까지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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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의 최근 근황




2016년 3월에 개봉한 아카가와 지로 원작의 영화 '세일러 복과 기관총 -졸업-'을 찍은 이후부터 몸에 살이 붙기 시작한 하시모토 칸나는 여리여리한 이미지보다 실제 성격에 걸맞는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가 형성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살이 붙으면서 보여진 하시모토 칸나의 비율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키가 작아 살이 빠진 상태에서 칸나의 아담하고 갸날픈 이미지가 살이 찌면서 여리한 모습이 사라져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국내에도 연예인들이 몸매와 비율로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데요. 그 중 레드벨벳의 아이린의 몸매와 비율이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린씨는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다"며 당당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다음 영상을 통해 더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린 몸매 및 비율'의 논란이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






2017년에는 '은혼'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제작한 영화 '은혼'의 카구라역을 맡아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서 변한 하시모토 칸나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칸나와 영화의 카구라의 체격은 151~2cm 초반대에 체중 40~44kg으로 비슷하며, 애니메이션 은혼에서 실사판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칸나를 향해 실제 본편에서 카구라가 말하길 "천년돌인지 뭔지 감히 나의 천박함과 질 떨어짐을 연기할 수 있겠냐"고 마구 디스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웃을 수 없는 결과가 은혼 실사판 영상에 나와 실제 팬들의 평은 카구라가 더 나을 정도로 칸나가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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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칸나의 이러한 망가짐은 아직까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에서의 히트작이 없으며 하시모토 칸나의 이미지가 그냥 청순하고 예쁜 여고생 같은 단편적이기 때문에 배우로써의 새로운 이미지를 쌓기가 어려운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특징적인 이미지가 한 번 고정이 되어 버리면 바꾸기도 시간이 오래 걸릴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수명은 짧아진다는 위험 때문에 하시모토 칸나에게는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나름의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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