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언급한 '비트코인'의 비참한 종말과 그만큼 위험한 투자처인 '이것'의 진실

20세기 미국의 대표 사업가이자 투자가 ‘워렌 버핏(Warren Buffett)’ 은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절대적 존재로 통하며 흔히 ‘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불립니다. 현재 세계 갑부 2위인 그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열풍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판단하였으며 투자의사가 없음을 밝혔으며 비트코인의 끝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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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비참한 종말 

 

워렌 버핏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를 사는 것은 결코 투자라고 볼 수 없으며 도박일 뿐이라며 비트코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암호화폐 자체가 문제될 것은 없으나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는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없다. 그저 다음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내고 되사기만 바랄 뿐이다. 이 점을 감안했을 때 비트코인은 투자가 아닌 일종의 도박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워렌 버핏의 오랜 파트너 찰리 멍거 역시 이와 동일한 입장이며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가상화폐 가치가 급등하는 것에 대해 “투자자들은 이런 것에 흥분하고 열광하지만 내겐 아무런 감흥이 없다.”고 말하며 이는 ‘거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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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위험한 투자

 

주식과 부동산, 예적금 그리고 가상화폐까지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투자상품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는 주식의 경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가격변동이 심해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고 부동산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이며 수익성이 높은 대신 세금이 많고 거래가 불편해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예금은 원금손실 가능성이 매우 낮아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수익률을 낮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수익성과 안정성, 환금성을 고려해 자신의 성향과 상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렌 버핏은 이러한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예금을 가장 위험한 투자이며 주식 투자가 다른 자산보다 더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워렌 버핏은 투자란 미래에 더 높은 구매력을 얻기 위한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예금은 큰 틀에서 가격이 변치 않고 약간의 이자만 받기 때문에 물가상승 즉 화폐의 가치 하락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워렌 버핏이 처음 경영해왔던 1965-2011년 동안의 화폐가치는 무려 86%나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와 같이 단기간 급격한 경제성장을 하게 되면 물가상승률은 그만큼 가파르게 변하게 됩니다. 실제 우리나라 물가는 1965년부터 2010년까지 100배가까이 상승했지만 국민 소득은 1965년부터 2010년까지 약 75배 정도 상승했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의 물가상승률과 은행예금금리 그리고 실질금리(물가상승률을 차감한 금리) 평균을 비교해 보았을 때 물가가 오를수록 실질금리도 계속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1년 이후에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가 되어 예금을 하게 되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잃는 행위라고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면 당연히 예금보다는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예금이나 적금을 할 때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를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예금이 다른 투자상품에 비해 투자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지 절대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워렌 버핏 역시 예금, 채권 등을 다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금 전환 가능한 자산을 확보해 두어야 하며 여러 위기상황속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극복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막 재테크를 하기 시작한 이들은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이 높은 수익성에 비해 원금손실 우려가 있는 곳에 투자하기에는 자본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익은 적은 편이지만 원금손실우려가 없는 예금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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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렌 버핏의 투자의 성공 비결

연예인들의 주식투자 실패소식을 언론을 통해 종종 접하게 됩니다. 주로 소득이 높은 상위권 연예인들의 경우가 많은데 그중 한 명으로 인기 여가수 이효리를 들 수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주식에 투자에 실패했다는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동시에 그녀의 놀라운 재산규모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는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이효리의 수입고백으로 알아보는 놀라운 재산 규모와 소유 차량 변천사 (영상) >

 

▶ 미래 생산성에 집중

미래에 해당 자산이 얼마나 큰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미래 생산성에 집중해야 하며 이를 예측할 수 없다면 다른 자산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전문가들의 분석은 시간낭비

전문가들이 그럴싸하게 시장 추세 등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은 득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낭비 입니다.

 

 

 

▶ 주가 변등에 신경쓰면 실패

워렌 버핏은 지금껏 투자를 해오면서 이 자산들이 어떤 것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만 생각했다고 합니다. 경기에서 이기는 사람은 점수판에 집중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 함부로 팔지 않고 장기간 매수

투자를 막 시작한 이들은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 들어왔다가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실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주가가 높다거나 뉴스 상황이 나쁘다고 해서 팔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신의 한계 인정

반드시 전문가가 되어야만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빠른 수익을 기대하지 않아야 하며 빠른 수익을 약속하는 이들은 빠르게 거절해야 합니다. 투자는 반드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합리적인 방식을 택해야 하며 이들을 지키고 다양한 투자와 비용을 최소화한다면 투자를 막 시작한 대부분의 투자자들 또한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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