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엄청난 재산(40억 연봉)과 집안 그리고 독특한 경력

아나운서 전현무는 최근 인기예능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한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왔습니다. 수많은 팬들의 환호와 축복을 받고 있는 그는 더욱 많은 팬들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늘어난 대중들의 관심만큼 그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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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의 집

 

전현무는 ‘나혼자산다’를 통해 자신의 명의로 연예인이 많이 산다는 성동구 금호동 서울숲 푸르지오 2차 아파트 44평을 구매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아파트는 전현무를 비롯한 이광수, 박서준 등의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중인 만큼 인기가 많은 것으로 현재 가격은 13억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세 생활을 마치고 이사한 한강의 전경이 보이는 이 집은 나혼자산다 방송 당시에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거주하던 집은 서울의 대표 고급빌라 중 하나로 월세가 무려 350만원에 달하는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였습니다. 유엔빌리지는 보안이 좋기로 유명해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수가 매우 다양하고 주변의 아파트나 빌라보다 시세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3대의 자동차

 

전현무는 총 세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방송에서 이미 공개된 ‘랜드로버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로 같은 브랜드인 프리랜더나 디스커버리보다 상위 라인의 모델이며 1억8천만원에서 2억5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SUV차량입니다.

두번째 또한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한 애마로 ‘미니쿠퍼S 컨퍼터블’ 입니다. BMW 자동차에서 나온 모델로 4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 구매한 차량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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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차량은 ‘벤틀리 컨티넨탈GT’로 한혜진과 열애설이 나면서 아파트단지 내의 장애인 구역 불법주차 되어있던 차량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이 차량이 공개된 적은 없지만 본인 소유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세계 3대 명품 자동차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벤틀리의 이 차량은 2억 중후반의 가격을 자랑합니다. 

 

벤틀리와 같은 명품 자동차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기에 전현무는 더욱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동차 브랜드들이 사람들의 로망이 된 이유는 명품 자동차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스펙으로 인한 것으로 보여지며 하나의 예로 이러한 자동차들 만이 가지고 있는 초럭셔리한 옵션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명품 자동차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초럭셔리 옵션’ 7가지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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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연봉은 40억

 

전현무는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후 톱스타로 자리잡으면서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방송사에 다닐 때보다 연봉이 높긴 하지만 몇배나 높은지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회피한바 있지만 각종 고정 프로그램들과 광고 및 행사 등을 더한 그의 연봉은 30-40억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몇몇 PD들은 증언했습니다. 이는 김성주나 손범수, 한석준, 조우종 보다도 높은 연봉으로 아나운서 중에서도 톱 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엘리트 집안

 

전현무는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까지 총4개국어를 하며 똑똑하기로 알려져 있는데 그의 집안 또안 학자가 많다고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MBC ‘황금어장’에 출현한 전현무는 자신은 엄친아가 아니며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말하며 자신의 집안 배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큰아버지는 육각수 이론을 만드신 물박사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으로 계셨지만 판사라고 알려진 아버지는 경영학을 전공한 회사원으로 판사직이라는 것은 인터넷 소문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버지는 직장생활을 하시자가 지금은 은퇴하셨고 아버지 역시 소문을 알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으셨는지 가만히 계셨고 이를 즐기셨을 것이다” 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전현무의 독특한 경력

 

전현무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3년에 조선일보 공채 43기 기자로 입사했지만 1주일만에 퇴사했습니다. 이후 YT공채 아나운서로 전직했다가 또 다시 K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언론고시의 전설로 알려지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그의 비법을 배우고자 했습니다.

 

아나운서 활동 중에도 프리 선언 이후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최초로 아나운서 출신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현무는 4개국어를 할 정도로 특화되어 있어 언어 천재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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