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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청순했던 시절의 그녀와 대비되는 화려한 연애사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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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3. 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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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므파탈 매력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청순함과 섹시한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아름다운 외모에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창력, 그리고 자신의 엽기 셀카를 올리거나 버터구이 오징어를 뜯는 털털한 매력까지 겸비하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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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맘마미아> 오디션에서 수 천명의 경쟁자들을 뚫고 주인공 소피 역을 당당히 차지했으며, ‘그녀가 오디션에서 선보인 ‘I Have A Dream’노래는 완벽했다’ 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레미제라블>에서는 코제트 역으로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등 할리우드 유명배우와 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가기도 하면서 현재는 ‘할리우드 요정’이라 불려질 만큼 유명스타가 되었는데, 최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와 함께 지금까지 아만다와 열애설이 터졌던 남자배우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합니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에 빠졌던 스타들


▶도미닉 쿠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8년 <맘마미아> 시즌 1에서 함께 출연한 도미닉 쿠퍼와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도미닉 쿠퍼는 맘마미아 영화를 촬영하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장거리 연애는 힘들고 지친다’라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도미닉 쿠퍼의 결별설이 돌던 당시 도미닉 쿠퍼가 여배우 린제이 로한과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는 말도 많았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불륜설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던 르브론 제임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부남 르브론 제임스의 5천억 재산이 비키니 모델과의 불륜에 미친 영향(영상)>



▶라이언 필립

그 동안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열애를 인정한 것은 라이언 필립 이었습니다. 2010년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라이언 필립이 열애 중이다’ 라며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배우 케이트 허드슨의 할로윈 파티에서 처음 만난 뒤, 현재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라고 밝혔으며, 2011년에는 7개월간의 열애 끝에 서로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결별이유는 교제 당시에도 진지한 관계는 아니었다는 것으로 나쁘게 결별하지 않고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쉬 하트넷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인소개로 만난 조쉬 하트넷과 2012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할리우드 선남선녀 커플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전해졌으며,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조쉬 하트넷의 바람기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집착이 문제가 되었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데스몬드 해링턴

조쉬 하트넷과 결별한지 2달만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데시몬드 해링턴과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미국 연예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고,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애완견과 함께 같이 산책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10개월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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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롱

미국 연예매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새로운 열애를 시작했다며 배우 저스틴 롱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저스틴 롱은 아만다의 <러브레이스> 시사회에 참석하거나 아만다가 다른 지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옆에서 기다려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라고 전했고, 2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토마스 사도스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을 통해 10살 연상의 토마스 사도스키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0개월간의 열애 끝에 약혼했고 지난 해 비밀결혼식을 마쳤다고 합니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강박증 투병과 임신소식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가 된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은 그녀의 임신소식과 함께 과거 강박장애로 약물치료 중에 있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16년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11년째 강박 장애로 고생하고 있다’며 ‘현재도 약물을 계속 복용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19살 때 자신에게 강박증세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최근 인터뷰에서는 ‘그래도 나이가 들수록 강박적인 생각과 두려움은 나아졌다. 내가 느끼는 두려움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며 자신과 똑같은 증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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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임신소식과 강박증 투병에 팬들은 ‘건강한 아이가 출산하길 바란다’, ‘하루빨리 강박장애에서 자유로웠으면’,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가 있으니 하루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3월 첫 딸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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