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얼짱들의 현재 모습(+믿기힘든 변화)

80~90년대 생이면 인터넷으로 그녀의 패션과 머리스타일을 거의 공부하다시피 꼼꼼하게 살펴본 적이 있을텐데요.

 

 

카고바지에 티셔츠, 아디다스 맨투맨, 리바이스 청바지 등을 멋스럽게 입었던 그녀는 바로 반윤희입니다. 반윤희를 보고 컸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어릴 적부터 옷을 좋아했던 반윤희는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CEO가 되었고, ‘김판조 닭강정’이라는 핫한 치킨집을 운영하는 남편과 결혼하여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반윤희에 버금가게 인기가 많았던 남자 얼짱도 많았는데요. 그 중 으뜸은 바로 설우석이죠. 설우석은 훈훈한 외모에 마치 순정만화에서 나올 것 같은 분위기로 많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당시 유행했었던 인터넷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등의 가상 캐스팅 1위로 항상 설우석 이름이 먼저 등장했으며, 그의 비니와 피어싱 등도 항상 화제가 되었습니다.

20년전 얼짱 설우석은 최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에 등장하여 자신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그는 조소과를 졸업한 후 현재 건축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반윤희, 설우석의 이름을 오랜만에 들으니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