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엄친아'일 수 밖에 없는 놀라운 이유와 말하기 힘들었던 연애사

엉뚱 발랄하며 장난끼 가득한 개구장이 모습으로 최근 예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헨리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인 그는 ‘엄친아’일 수 밖에 없는 놀라운 이유와 말하기 힘들었던 연애사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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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 발랄 헨리

 

방송을 통해 공개된 헨리의 모습은 엉뚱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해맑은 얼굴로 꾸밈없이 말하는 그는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점점 사람들의 호감도를 상승시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런 모습과 반대로 음악을 할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반전으로 또 하나의 매력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그는 훈훈한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인해 과거 게이로 오해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로 게이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으며 이상형 또한 잘생긴 외모를 갖춘 사람인 경우가 많고 실제로 게이가 많은 곳은 미남이 많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게이들이 선정한 아이돌 외모 순위가 최근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이(gay)들에게 어필된다는 아이돌들의 외모 순위 Top10(영상) >

 

# 연예계의 천재 헨리

 

헨리는 음악부터 요리와 운동, 공부 못하는 것이 없다고 알려져 ‘연예계의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춤이나 작곡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것은 기본으로 각종 방송에서 처음보는 악기 조차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나 6살 때부터 배워온 바이올린과 5살 때부터 배워온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출현한 헨리는 요리를 가장 못할 것 같은 사람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유명 셰프로부터 배워온 칼 사용법과 불 요리법으로 수준급 요리실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 테니스 선수로 캐나다 23위를 차지할 만큼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태국어, 불어, 광동어까지 총 6개국어를 소화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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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집안

 

헨리는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아버지는 홍콩계, 어머니는 대만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자택을 공개했고 캐나다 토론토 시내 외곽에 위치한 헨리 캐나다 집 은 세개의 차고가 있는 3층짜리 대저택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방송에서 헨리는 “형이 나보다 더 음악 천재” 라며 피아노 앞에 친형을 앉혔고 헨리가족 모두 악기 하나정도는 다룰 줄 안다고 밝혀 형은 훌륭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으며 헨리부모 님들 또한 각각 악기를 연주했습니다. 가장 큰 이슈가 된 헨리의 여동생은 ‘미스차이니스 토론토’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갖췄으며 5개국어를 구사할 뿐만 아니라 악기에도 재능이 많으며 헨리 학력 못지않게 캐나다 명문대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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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가 있는 헨리의 노래

 

헨리의 노래 ‘끌리는 대로’는 스토리가 있는 곡으로 오랜 기간 연애를 하지 않았던 그에게 찾아왔던 한 여성이 상처를 주자 ‘너 없이도 괜찮아. 나는 이제 너 없이 끌리는 대로 할거야’라는 마음을 담아 쓴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리워요’는 전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오랜 기가 교제했던 캐나다에서 만났던 한국 교포 여성과 헤어진 뒤 몇 년간 헨리를 만나주지 않다가 “우리는 친구도 될 수 없는 사이”라며 다른 이성과 결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헨리는 그리운 마음을 담아 ‘그리워요’를 썼으며 “그동안 연락을 안 했던 이유에 대해 이해했다.”고 말했고 이어 “내 이야기를 노래에 최대한 많이 담으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헨리의 반전연애사

 

헨리는 과거 7년간 한 명과 교제를 했으며 9년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한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지만 네티즌들은 이에 ‘거짓말하네’, ‘헨리 게이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헨리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썸도 가끔 타는데 사람들이 오해하더라구요. 이 참에 얘기할게요. 저 여자 좋아하고요 잘 놀아요.” 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한국에 온 것을 후회하게 했던 경험

 

캐나다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헨리는 어느 날 토론토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한국인 친구에게 참가 추천을 받으면서 생각 없이 참가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한번에 캐스팅 되면서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에 빨리 들어와 연습을 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3개월 일찍 졸업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가장 크게 후회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남녀가 함께 참석하는 ‘프롬’이라는 파티가 열리는데 한국에 일찍 오게 된 헨리는 이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헨리의 당시 여자친구는 외롭다며 다른 남자와 파티에 참석해도 되는지 물었고 헨리는 내키지 않았지만 괜찮다며 여자친구를 파티에 보내주게 되었습니다. 이때 함께 파티에 참석했던 남자는 결국 여자친구의 남편이 되었다고 밝히며 “전 여자친구가 잘못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에요. 어쩔 수 없던 상황이라 이해해요.”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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