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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들이 미술재테크에 빠지게 된 궁극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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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6. 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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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라 불리우는 이들은 대부분 미술품에 엄청난 관심을 두고 있어 최근 미술품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제위기속에서도 뉴욕과 런던의 세계 최대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엄청난 규모의 응찰 경쟁을 벌일 정도로 미술에 대한 사랑이 매우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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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최근 미술재테크 시장이 점점 활발해 지고 있는데, 아트 테크(Art Tech)라고도 불리는 미술 재테크는 미술 작품에 투자하면서 부를 늘리는 기술로 경제적이익을 창출하면서 원하는 작품까지 구입한다는 장점이 있어 슈퍼리치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슈퍼리치가 많은 나라에서 이들의 삶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두바이의 믿기 힘든 7가지 사실들 (영상) >

 

물론 국내 슈퍼리치들은 여전히 수익형 부동산과 토지 예금, 채권, 주식 투자를 선호하고 있지만 해외 슈퍼리치들은 미술재테크에 일정부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술품은 거래 시 수수료 비중이 크고 판매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고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투자재가 아니기 때문에 이를 투자라고만 하기보다는 문화 그리고 사회적 기여의 측면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슈퍼리치들이 미술재테크에 빠지게 된 궁극적 이유는 무엇일까요?

 

# 미술에 꽂힌 슈퍼리치들

 

1990년당시 슈퍼리치들의 미술품 사랑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이들은 미술품 수집에 열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미술시장은 빠르게 살을 불려갔는데, 2011년 당시엔 불경기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미술시작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고 오히려 고가의 미술품을 찾는 수요는 늘어만 갔습니다.

 

이렇게 경기와 관계없이 슈퍼리치들의 미술품 사랑은 지속적으로 이어져가고 있는데, 공통적인 특징은 항상 특정 장르와 작가들에 치우쳐 있으며 미술관으로 수집벽이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컬렉터 층은 현대미술에 대부분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의 선택에 따라 작가의 작품과 성향이 결정되어지고 있습니다.

 

 

 


# 슈퍼리치들의 미술관

 

미국

대다수 미국의 기업들은 문화예술이나 미술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창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영국과 프랑스는 중앙 집권적인 제도를 통해 미술관과 박물관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지원해오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이는 마케팅에 이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시각적 이미지홍보를 하고 이러한 홍보가 장기적인 효과를 가지고와 기업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생산품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광고비를 따로 드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간접적홍보로 큰 효과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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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재테크의 미래

 

미술재테크는 단순하게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기적인 투자로 많은 수익을 얻기 어려우며 장기적으로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선뜻 나서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품은 갖가지 매력과 투자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슈퍼리치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슈퍼리치들에 의해 수집된 미술품들은 잘 보존되어 미술관에 도달하게 되면서 전세계의 국민들과 공유하게 되는 공공재가 됩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슈퍼리치들의 미술재테크는 단순한 투자라고만 볼 수 없으며, 이렇게 공공의 손에 돌려놓은 것에 대한 업적과 행동은 앞으로도 기억될 것입니다.



# 미술재테크를 하기 위해서

 

작품 조사

미술품의 가치는 미술 애호가들과 전문가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작가는 인지도와 경력, 예술성과 가능성 등으로 평가되어지고 있으며 미술품은 독창성과 희소성, 보존상태 등으로 가격이 책정되고 있습니다.

 

작품 선정


1. 경매 첫 작품을 구입할 때는 자신의 연봉 10%정도 또는 500만원 이하 수준에서 고르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또한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미술재테크는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여유자금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트페어한 장소에 모인 몇 개의 화랑들이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페어는 입장료 만원만 내면 여러 작품들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매를 통해 작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는 온라인 경매를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오프라인은 대부분 고가의 작품 위주로 거래되기 때문에 미술재태크를 막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아시아프 아시아 대학생과 장년 작가들의 미술축제인 아시아프는 저렴한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역량있는 작가 또한 발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 최고가의 작품은 약 300만원으로 연예계 미술 재테크의 달인으로 불리는 이광기 또한 이를 자주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물 확인

미술품 경매는 한번 낙찰이 되면 취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매시작 7-10일 전 작품 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실물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품 구입

낙찰이 되면 3억원 이상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7일 이내에 구매대금을 완납해야 합니다. 3억원 이상의 제품은 21일의 기간이 주어지며 낙찰을 취소할 경우는 30%의 수수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온라인 경매 시에는 13-16%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작품 보관

작품을 되팔 때는 작품의 보존상태 뿐만 아니라 보증서와 작품의 자료, 자필서명, 작품 확인서, 가격확인서 또한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절대 잃어버리지 않게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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