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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헐리우드 '볼매'의 알지 못했던 독특한 성격과 그녀의 인생캐릭터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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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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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 ‘케이트 블란쳇’

영국 여왕, 노숙자, 선생님, 아나운서, 과학자, 그리고 마블 시리즈 사상 최초 여성 빌런 등의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연기로 예술 한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며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마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국내에 흥행을 몰고 오면서 극중 ‘헬라’역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케이트 블란쳇의 독특한 성격과 그녀의 인생 캐릭터 작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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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케이트 블란쳇은 영화 인터뷰 속 ‘어머니와 배우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든가요?’ 라는 기자의 말에 케이트 블란쳇은 ‘그런 질문은 남자 배우한테는 하지 않겠죠. 오직 여배우에게만 하는 질문이겠죠. 여자에게만 엄마와 사회인 역할 모두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을 주는 질문이네요’라는 사이다 같은 페미니즘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현재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에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이며 몇몇 남성 팬들이 아이린 관련 상품을 망가뜨리거나 아이린 몸매에 대한 언급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논란이 된 아이린 몸매 및 비율이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영상)>




# 케이트 블란쳇, 목소리와 연기력으로 팬들을 홀린 ‘인생캐릭터’


 

 


▶ <토르: 라그나로크> # 헬라 역

케이트 블란쳇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마블 시리즈 최초이자 최강의 여성 빌런 ‘헬라’역을 맡으며 등장부터 강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관객을 압도했습니다. 아스가르드 죽음의 여신 ‘헬라’는 <토르: 라그나로크> 예고편에서부터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를 한 손으로 파괴하며 막강한 힘과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여기에 케이트 블란쳇의 미모와 연기력까지 더해지면서 ‘헬라’하는 여성 캐릭터를 더욱 위대하고 치명적이게 만들었습니다.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갈라드리엘 역

케이트 블란쳇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악’이였다면 2002년 개봉된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에서는 ‘선’으로 확연한 온도 차이를 보입니다. 케이트 블란쳇은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의 놀도르 왕국의 왕녀이자 요정의 반지 운반자인 ‘갈라드리엘’역을 맡으며 요정여왕에 완벽히 어울리는 빛나는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였고,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비중이 적은 편이었지만 갈라드리엘은 빛과 같이 등장 순간순간이 기억에 남는 캐릭터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 <엘리자베스> # 엘리자베스 1세 역

케이트 블란쳇은 1998년작 <엘리자베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데뷔 3년차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엘리자베스> 속 케이트 블란쳇은 풋풋하고 생기 있는 외모를 가진 소녀가, 강렬하고 근엄한 자세로 영국을 통치하려는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역을 맡으면서 소녀가 매혹적인 여왕이 되는 인생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할리우드 최고의 여성배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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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 #캐롤 에어드 역

2015년에 발표된 <캐롤>은 영화에 등장하는 장면과 분위기 모두 매력적이었고 아름답고 애틋한 감정을 연기한 캐릭터들 역시 전 세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팬들에게2016년 최고의 작품으로 올랐습니다. 케이트 블란쳇은 <캐롤> 속 여자주인공인 캐롤 에어드 역을 맡으며 1950년대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전미와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그녀의 훌륭한 연기력이 모두 완벽히 조화되면서 팬들에게 <캐롤>은 케이트 블란쳇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블루재스민> # 재스민 역

케이트 블란쳇은 <블루 재스민> 속 뉴욕상류층 여성인 ‘재스민’역을 맡아 호화스러운 삶을 살던 재스민이 점차 밑바닥으로 떨어지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절망 사이에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감정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작품 속에서 ‘가난하면 품위가 필요하지 않다’라는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생각해? 인간은 품격이 필요해’라고 똑똑히 보여주는 캐릭터였던 케이트 블란쳇은 <블루 재스민>을 통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 연기는 ‘예술’ 일상은 ‘코믹’한 케이트 블란쳇의 성격


케이트 블란쳇은 시나리오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앤드류 업톤과 결혼하여 아들 셋에 딸 하나 입양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생활 20년으로 현재 헐리우드 잉꼬부부로 통하고 있지만, 서로 첫인상은 ‘완전 비호감’ 이었다고 합니다.



케이트 블란쳇은 화장품 브랜드 SK2 모델로 한국 여배우 김희애와 만났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희애가 아들 둘이 있다고 말하자 케이트 블란쳇이 자신은 아들이 셋이나 있다며 김희애를 한참 동안이나 끌어안아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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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케이트 블란쳇은 멋진 소감과 함께 장난끼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 못한 줄리아 로버츠에게는 ‘해시태그 suck it’라며 농담을 건넸고 기립박수 치는 사람들에게는 ‘앉으세요 서있기에는 다들 늙었잖아요’라며 관중들을 폭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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