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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를 일본 최악의 비호감 연예인으로 만든 그녀의 어이없는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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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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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초함이 돋보이는 일본배우 ‘히로세 스즈’


지난해 오오네 히토시 감독이 자신의 SNS에 “한국 영화’써니’의 리메이크 작품을 연출하게 됐다’고 밝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2011년에 개봉해 740만 관객을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국내 영화 <써니>는 최근 일본판 리메이크 작으로 어린 시절을 연기할 일본 배우 6인방이 결정되었으며, 주인공 나미(유호정, 심은경) 역의 고교시절은 ‘히로세 스즈’가 연기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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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는 평소에 한국영화 중 <써니>을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았고 이번 리메이크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애정을 담겠다고 전했는데, 이처럼 국내 작품에 애정을 담고 참여하고자 하는 배우는 히로세 스즈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일본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국내 영화는 물론 음반작업을 함께 하고 싶은 한국 아티스트가 몇몇 있으며, 실제로 같이 콜라보하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일본 연예인들이 콜라보하고 싶어하는 한국 아티스트는 아래 영상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일본 연예인들이 콜라보하고 싶어하는 한국 아티스트 Top5(영상)>



히로세 스즈는 발랄함과 귀여움, 그리고 청초한 외모로 98년생이란 어린 나이에 ‘일본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주목 받는 배우입니다. 어린 시절 자신의 친언니인 히로세 아리스가 먼저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굉장히 어릴 적부터 연예계에 데뷔한 히로세 스즈는 2013년부터 <사죄의 왕>, <크로우즈 익스플로드> 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5년 첫 주연을 따낸 이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등극하게 됩니다. 

 

 



히로세 스즈에게 <바닷마을 다이어리>은 2016년 일본 아카데미 영화제 신인배우상 수상을 안겨준 작품으로 다음 작품들 모두 성공을 이뤄내며 더욱 그녀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뜨거워졌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스타의 자리에 오르던 히로세 스즈가 한 순간에 ‘비호감 연예인’으로 등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 ‘인성은 외모를 따라갈 수 없다?’ 히로세 스즈 인성 논란


▶ 비공개 SNS계정 논란

2015년 히로세 스즈가 가지고 있던 트위터 비밀 계정이 유출되면서 그녀가 비공개 계정을 통해 연예계 선배들의 뒷담화를 한 글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히로세 스즈는 천년돌이라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를 조롱하거나 학창시절 쟈니스 주이너 ‘미야차키 카이토’에게 러브호텔을 가자는 라인이 유출되면서 엄청난 스캔들 여파를 몰고 왔고 업계에서 마주치는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가차없는 뒷담화를 쏟아내면서 온라인을 뒤집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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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했던 학창시절

히로세 스즈는 소위 말해 교내 폭력서클을 일컫는 ‘일진’ 의혹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일진 의혹은 히로세 스즈와 학창시절을 보낸 동창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녀에게 이지메(왕따)를 당해왔다’라고 폭로하면서 시작되었고, 이에 히로세 스즈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라며 부인하지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이트를 조직하고 지속적으로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일진설 의혹이 불거진 상태였습니다. 물론 그녀를 시기하여 내려오게 만들려는 일부의 모함일 수 있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진설은 거의 사실이라고 보고 있다 합니다. 




▶촬영 스태프 비하 발언

일본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히로세 스즈는 ‘방송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냐’ 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조명 스태프를 보고 있으면 어째서 태어났을 때부터 성인이 되면 조명일을 해야지 라고 생각했을까’ 라며 ‘녹음하시는 분들 보면 붐마이크를 들고 있잖아요. 무거운데 힘까지 써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여배우의 목소리를 따내는 것에 소비하고 있는 걸까?’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끝나지 않고 ‘분명 나이는 먹어가는데 봉을 들고 여배우의 목소리를 따는 것만으로도 괜찮을까?’ 등의 비하발언을 서슴지 않고 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히로세 스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직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발언을 해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습니다. 



▶국내 팬들 탈덕(팬을 그만둠) 사례

광복절 당일 ‘우리에게 전쟁을 가르쳐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일본전쟁 다큐멘터리 방송에 출연한 히로세 스즈는 ‘저는 후쿠시마 가서 전쟁 당시 15살 소녀였던 소녀를 인터뷰하러 갑니다. 저도 전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라는 발언으로 국내 팬들이 다수 탈덕(팬을 그만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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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는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10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 ‘외모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를 달성하지만, 이와 같은 인성논란으로 ‘지금은 비호감 연예인’ 1위 그리고 ‘TV에 나오면 안 보고 싶은 연예인’ 4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인성논란에도 불구하고 히로세 스즈는 작품 속에서 꾸준히 향상된 연기력으로 좋은 평을 얻고 있는데, ‘어린 나이에도 큰 사랑을 받을 만큼 좋은 연기력을 갖추고 있으니 인성도 바르게 잡아주면 좋겠다’라는 팬들의 바램처럼 올해도 더욱 성장해서 멋진 활약을 펼쳐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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