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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을 2018년에 더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는 소름돋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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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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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라는 한 청년이 일생에 단 한번도 신문을 본적이 없지만 세계 전역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빠짐없이 파악하며 ‘노스트라다무스’의 뒤를 잇는 저명한 예언가로 불려지고 있었습니다. 미래를 볼 수 있는 천부적인 능력을 지닌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는 1911년에 일어날 1차 세계대전과 1929년에 일어날 경제대공황을 예언하고 1929년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실제로 1차 세계대전과 경제대공황 모두 그의 예언에 적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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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의 말을 노트에 적었던 딸은 그가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무서운 전염병이 만연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하는데, 3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것은 니콜라스만이 아닌 세계적인 천재 예언가로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도 예언했던 것이라 두 예언가들의 말은 2018년 현재 가장 조명되고 있습니다. 




# 전설적인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년)는 16세기에 살았던 프랑스의 의사이자 점성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예언가입니다. 특히 그의 예언집 중에는 2017년 남북통일에 관련된 예언과 세계 최대 강국인 미국의 몰락을 말하면서 지난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는데, 노스트라다무스는 이전부터 독재자 히틀러의 등장과 미국 911테러 발생을 정확히 예측하면서 미래에 발생한다는 그의 예언집은 전세계적으로도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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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노스트다라무스의 예언이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그의 예언집에는 ‘미국이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하여 점점 국가의 위상이 떨어지게 될 것. 부패와 불평등의 격차가 벌어지고 정치적 방향이 심각히 나뉘게 될 것’이라 말했으며, 실제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은 전세계에 큰 영향을 가져왔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최대 규모의 페미니스트 행사 ‘여성행진(Women's March)’이 있습니다. 



여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발언으로 논란을 가져온 트럼프 대통령에 ‘성별에 의해 누군가 우월하고 미개하다는 인식이 아닌, 모두 동일한 사람으로서 동등한 인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여성행진(Women's March)’은 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엠마 왓슨 등의 여성 셀러브리티들을 포함한 수많은 여성들이 참여한 대규모 페미니스트 행사입니다. 페미니스트는 현재 국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페미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부 남성팬들이 아이린 관련 상품을 훼손한 사진을 올리거나 아이린 몸매에 관한 글을 올리는 등 과도한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영상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논란이 된 ‘아이린 몸매 및 비율’이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영상)>






# 노스트라무스, 2018년을 예언하다



▶ 베수비오 화산 폭발 


노스트라다무스는 79년 로마에서 가장 번성했던 폼페이시와 헤큘래늄시 등을 한 순간에 화산재로 덮어버린 ‘베수비오 화산 폭발’이 2018~2019년에 한번 더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20년마다 한번씩 폭발이 일어났던 베수비오 화산은 1944년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폭발한 적은 없으나, 70년간 화산폭발이 없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 규모는 엄청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 홍수사태 예언


노스트라다무스는 중국, 러시아, 호주, 일본에서 이상기후를 동반한 태풍으로 홍수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전했으며, 이는 지난 2017년 최강 허리케인이 발생해 세계 각지에서 큰 홍수피해를 본 것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 강력한 지진발생 예언


노스트라다무스는 2018년 지진이 더욱 많이 발생할 것이며 화산이 3차례나 폭발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멕시코, 바누아투, 뉴질랜드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고 국내에서도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으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려주면서 심한 지진피해를 입은 나라는 2018년 현재까지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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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세계대전’ 예언 


‘2018년 3차세계대전 반발’ 노스트라다무스는 2018년 대재앙이 일어나 모든 인류가 멸망한다고 예언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에서 ‘막강한 세력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전쟁은 프랑스에서 시작될 것이고 유럽도 공격받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 전쟁은 27년동안 지속되고 후에 평화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2018년 3차세계대전’은 전 세계 사람들의 공포심을 키우게 되었고, 이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과학적인 근거와 구체성이 없다.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말뿐이다’라고 지적하는 반응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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