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도 알고 싶어하는 악동뮤지션의 음악적 재능과 독특한 감성이 탄생하게 된 결정적 원인

오디션 프로그램 중 하나인 K팝스타 시즌2에 등장한 악동뮤지션은 개성 넘치는 감성과 창법으로 심사위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매력과 완성도 높은 노래 그리고 두 남매의 환상적 호흡으로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에서의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여러 자작곡들로 음원차트를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추천글 - '예수쟁이' 비와이가 말하는 기독교와 힙합 그리고 기독교적 힙합에 대중이 열광하게 된 놀라운 이유

악동뮤지션의 노래는 해외에서 또한 화제가 되어 홍콩과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1위를달성하기도 했으며 빌보드 앨범차트에도 올랐습니다. 최근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K팝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의 여러 유명인들 또한 K팝 팬임을 강조하며 K팝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영상은 악동뮤지션 외에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또다른 국내 뮤지션으로 음악계에서의 성장 대한 놀라운 이유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음악계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성장하게 된 놀라운 이유(영상) > 

 

# 악동뮤지션의 음악적 재능

 

찬혁은 17살이 되던 해 1월 처음으로 작곡을 했습니다. 당시 꿈도 장래희망도 없고 말도 잘 하지 않아 모든 가족들이 답답해 했던 찬혁은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그로 인해 부모님은 찬혁의 진심을 알아주기 시작했으며 아빠는 ‘널 이해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건내셨다고 합니다.

 

이 둘은 정식으로 음악을 배운 적이 없지만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으로 수많은 자작곡을 만들어 냈습니다. 벌써 여러 명곡들을 남겼으며 각종 음원차트 점령 뿐만 아니라 한국대중음악상 중 'Play'로 최우수 팝 음반 분야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악동뮤지션의 독특한 감성

 

많은 사람들이 독특하면서도 소소한 악동뮤지션의 노랫말을 좋아합니다. “이 노랫말들은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도 그냥 내버려 두지 않고 주목할 때 새로운 이야기가 나온다”고 얘기한 찬혁의 말에 수현은 “‘다리 꼬지마’의 가사만 봐도 그 행동이나 말 자체만으로는 별것 아니지만 그 모습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는 엉뚱한 호기심이 오빠의 장점”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추천글 - 헨리가 '엄친아'일 수 밖에 없는 놀라운 이유와 말하기 힘들었던 연애사

 

‘리 바이’는 수현이 감명 깊에 들은 가수 이하이의 ‘원투쓰리포’를 찬혁에게 들려주며 “이런 곡을 써 달라”고 요청해 그 자리에서 쓰기 시작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찬혁은 이 곡을 이하이에게 주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수현은 “날벼락 같은 소리”라고 말하며 자신이 부를 것이라며 사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읽을거리◀

☞ AOA 초아가 행복할 수 없었던 이유와 연예계 은퇴 비하인드 스토리

☞ '도끼'가 2억이 넘는 한달 생활비에도 절대 망하지 않는 놀라운 이유

☞ 박나래 '나래바'에 톱스타들이 참석하길 원할 수 밖에 없는 영업노하우 와 인테리어의 숨어있는 비밀

 

# 악동뮤지션의 노랫말

 

악동뮤지션 노래라고 하면 ‘돌덩어리로 태어났다면 이리저리 치이고 굴러 떼굴떼굴 떨어지고 말 텐데’, ‘어릴 적 내 꿈에 나온 Dinosaur’ 등의 순수한 노랫말을 매력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악동 뮤지션이 K팝스타에 출현했던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은 자연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악동뮤지션의 음악속에는 푸른 초원도 있겠지만 남다른 부모님의 교육관 또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생각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악동뮤지션은 이러한 순수함의 근원이 ‘부모님의 가르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아침마다 모여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비뚤어 질 때가 있으면 모두가 함께 풀어보려고 노력했으며 존댓말을 사용하고 욕은 당연히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도 하는 등 “순수하려고 노력하면 살아왔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악동뮤지션 탄생의 결정적 원인

 

악동뮤지션의 이야기는 1집과 함께 출간된 에세이 ‘목소리를 높혀 hight’를 통해 어느정도 들을 수 있는데 이를 본 사람들은 악동뮤지션 뿐만 아니라 악동뮤지션을 키운 부모님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악동뮤지션은 ‘입에 뽀뽀하는 가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모님은 선교사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악동뮤지션의 부모님은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뮤지션이지만 음악을 가르치거나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 두 남매의 음악적 재능을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같은 교회를 다니는 형의 노래를 듣고 기타를 치기 시작한 것이 처음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그때 만든 곡이 악동뮤지션의 명곡 중 하나가 되었으며 너무나도 아름다운 표현력에 부모님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음악적인 재능을 본 부모님은 악동뮤지션이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인정하고 칭찬했으며 남매의 노래에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을 때 또한 기죽지 않도록 계속된 지지와 격려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습관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행복을 키워는 등의 가치관을 가르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악동뮤지션의 부모님은 “종종 부모들은 아이의 능력과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 간섭하고싶은 욕망을 참고 결과를 기다려 주어야 한다”, 또한 “부모의 진심 어린 격려와 칭찬은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같으며 항상 좋은 관객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추천글 - 전현무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엄청난 재산(40억 연봉)과 집안 그리고 독특한 경력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을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