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헐리우드의 금수저 자매로 알려진 '케이트 마라'의 놀라운 사생활과 7가지 진실

카테고리 없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4. 14:15

본문

 

# 헐리우드 영화배우 케이트 마라

 

미국의 할리우드 영화배우 케이트 마라는 1997년 드라마 로앤오더로 데뷔해 1999랜덤하트조이더킹을 통해 배우로써 성장해 나아가 영화 더블 타겟’, ‘트랜센던스’, ‘마션’, ‘트랜스시베리아등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인지도를 쌓아갔고 2014년 드라마 하우스오브카드에 비중 있는 역할로 나와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추천글 - 한성주의 최근 재기움직으로 알아보는 근황과 전남친 '크리스토퍼 수'와의 재판 결과

 

케이트 마라에게는 그녀와 같이 할리우드 영화배우인 여동생이 있습니다. 영화 그녀’, ‘사이드 이펙트’, ‘소셜 네트워크등에 출현하였으며 2015년 영화 캐롤에 출현해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루니 마라로 케이트 마라가 배우로 자리잡자 루니 마라 또한 언니의 영향을 받아 2년의 텀을 두고 함께 영화계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 금수저 자매 케이트 마라루니 마라

 

케이트 마라와 루니 마라는 공식석상에서도 자주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마라자매’, ‘스타자매로 불리며 최근 할리우드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월한 외모와 각자의 매력으로 같은 분야에서 멋진 활약을 하고 있는 이 두자매는 사실 금수저 가문 출신입니다. 이들은 미국 미식축구계의 명문 NFL 구단주 가문에서 태어난 것으로 친가는 뉴욕 자이언츠의 창립자이자 대대로 구단주 가문인 마라 가문이며 외가는 피츠버그 스틸러스 창립자이자 대대로 구단주인 루니 가문 입니다.

 

 

 

현재 뉴욕의 자이언츠의 CEO이자 공동 구단주인 존 마라는 케이트 마라의 큰 아버지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크리스 마라는 자이언츠 수석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CEO이자 구단주인 아트 루니 2세는 케이트 마라의 어머니의 사촌 오빠이며 미국경제매체 포브스에서는 이들 가문의 자산 합계가 22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케이트 마라는 지난 2016-17 NFL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두 쪽 팀 모두를 응원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해쉬태그에는 두 구단이 이름이 적혀 있었으며 사진 속 그녀는 피츠버그 로고 운동복을 입고 자이언츠 모자를 쓴 상태에서 자이언츠 양말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동생 루니 마라는 한 인터뷰에서 두 팀이 맞붙게 되면 어느 쪽을 응원하냐는 질문에 자이언츠가 아빠 회사이기 때문에 자이언츠를 응원할 것이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 ‘케이트 마라에 관한 7가지 사실

 

1. DC 유니버스 영화에 출현할 뻔 했다


과거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의 캣우먼 역과 맨 오브 스틸의 로이스 레인 역을 맡아 출현할 뻔 했지만 결국 앤 헤서웨이와 에이미 아담스에게 밀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출현한 판타스틱4에서는 할리퀸으로 유명한 마고로비를 재치고 인비저블 우먼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배우 마고로비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할리퀸 마고로비의 할리우드에서 변화한 7가지 얼굴 (영상) >

 

2. 브로드웨이에서 활동

 

전 연극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며 자라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웠고 연극으로 데뷔해 연기에 대해 배울 수 있었죠. 다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게 된다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라고 한 케이트 마라는 연기를 시작한 초창기에는 영화계에 관심도 없었다고 말하며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추천글 - 코너 맥그리거를 성공으로 이끈 '이것'과 우리가 몰랐던 충격적인 7가지 사실들

 

3. 채식주의자

 

케이트 마라는 채식주의자입니다. 건강상의 이유도 있지만 동물보호 운동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미국의 미국의 비영리 의학연구단체 뉴욕혈액센터에서 연구를 위해 이용하던 침팬지 60여마리를 실험 후 무책임하게 버린 것에 대해 당신들이 이들을 버렸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받고 끔찍한 상황에서 더디고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된다. 버린 침팬지에 대한 후속 재정지원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으며 침팬지 보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국의휴먼 소사이어티의 간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단체의 운동 중 하나는 고기를 먹지 않는 월요일(Meatless Monday)’입니다.

 


4. 911테러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


케이트 마라는 테러범들이 비행기를 이용해 무역센터 건물을 무너뜨릴 때 뉴욕에서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는 다른 비행기를 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비행기에서 캔자스시티에 비상 착륙하겠다는 방송이 들려왔고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지만 캔자스시티에 착륙했을 때 한 승객이 지금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붕괴되었다고 말한 것을 듣게 되었고 당시 가족들은 자신이 탄 비행기가 그렇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패닉에 빠져있었다고 합니다.

 

5. 동료 배우와의 열애설


그녀는 2006‘We Are Marshall’에서 만난 감독 맥지와 교제를 했었고 그와 헤어진 뒤 스톤 오브 데스티니에서 만난 영국배우 찰리 콕스와 교제를 했습니다. 이후 2012’10 Years’에 함께 출현한 저스틴 롱과의 열애설도 있었지만 2015판타스틱4’에서 호흡을 맞췄던 제이미 벨2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6. 만화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

 

그녀는 평생 단한번도 만화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전 만화책을 좋아 하지도 않고 읽어본 적도 없어요.”라며 판타스틱 4에 출연하긴 했지만 감독님은 만화책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화책을 꼭 읽어볼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요하지만 전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은 좋아해요그래서 이번 영화에 참여하게 된 것이 너무 좋았어요라고 밝혔습니다.


7. 재치가 넘친다


케이트 마라가 출현한 영화는 대부분 어두운 느낌이거나 스릴러였지만 그녀는 실제로 재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영화배우 엘렌 페이지와 친한 친구사이로 이 둘은 함께 웃긴 동영상 사이트인 ‘Funny or Die’에서 유머감각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추천글 - 케이트 블란쳇, 헐리우드 '볼매'의 알지 못했던 독특한 성격과 그녀의 인생캐릭터 Top5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을 한 번 눌러주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 all rights d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