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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에스코바르, 최악의 마약왕으로 알려진 그의 충격적인 생애와 33조원 재산에 대한 6가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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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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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9월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나르코스>의 로케이션 매니저가 멕시코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받아 살해당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당시 매니저는 마약조직의 스토리를 담은 <나르시스> 촬영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멕시코 여행 도중 무자비한 총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었고, 드라마 장면으로만 보도 멕시코의 악명 높은 범죄가 실제로 일어나게 되니 작품 팬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매니저의 죽음으로 미드 <나르시스>와 함께 멕시코의 악명 높은 범죄현황 역시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 마약왕의 실화를 다룬 드라마 <나르코스>


<나르코스>는 2015년 8월 미국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 10부작 드라마로,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김장간 넘치는 마약 스토리로 인해 단번에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로 등극한 작품입니다. <나르코스>에 등장하는 주인공 ‘에스코바’는 마약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어릴 적부터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며 그의 재능이었는지 에스코바는 콜롬비아 마약시장 80%점유, 미국 마이애미로 마약을 밀수 판매하여 막대한 부를 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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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바는 자신의 집에 동물원까지 갖춰져 있을 정도로 마약사업에 인해 엄청난 돈을 축척했고 전성기 때는 하루 600억을 벌어들이며 ‘마약왕’으로 불리게 됩니다. 놀랍게도 <나르코스>의 이 믿기 힘든 스토리는 실제 있던 마약조직 ‘카르텔’과 실존인물인 ‘파블로 에스코바르(1949~1993)’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나르코스> 믿기 힘든 스토리가 멕시코에서는 실화다?’


멕시코에서 마약, 성폭력, 살인 등의 악성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카르텔’ 세력은 세계 10대 범죄 조직에 속해있으며 멕시코 정부도 함부로 제압하지 못하는 무서운 마약범죄 조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악명 높다고 소문난 멕시코 카르텔 세력과 그들이 저지른 만행은 아래 영상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멕시코 카르텔’ 악명을 높이게 만든 초럭셔리 무기들과 여성들에게 저지른 만행(영상)>






# 역대 최고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사춘기 시절부터 마약사업에 뛰어든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처음에 콜롬비아에서 파나마까지 코카인을 싣고 마지막 미국으로 실어 나르는 방법으로 성공을 이뤄냈으며, 그는 벌어들인 돈으로 바하마 섬의 대부분을 사들였고 섬에 활주로를 만들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남부로 코카인을 유통시키는 등 사업을 확장시킵니다. 당시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미국으로 옮긴 코카인의 양은 하루 10~15톤이었다고 하며 콜롬비아 최대의 마약 밀매 조직 ‘메데인 카르텔’을 창설해 급기야 하루 7대 이상 비행기 수송 및 잠수함까지 동원해 전 세계 코카인 거래 시장의 80%를 장악하게 됩니다. 





# 파블로 에스코바르, 33조원 재산은 거짓이 아니다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비록 어릴 적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지만 마약사업을 시작하면서 카르텔 리더에 오르고 300억 달러(약 33조원)이라는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마약사업만으로는 말이 안 된다’라며 파블로 에스코바르 재산에 의심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그의 재산 33조원이 거짓이 아니라는 펙트는 아래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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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1989년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 선정세계에서 7번째 부자에 이름을 올렸으며1987~1993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7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 현금이 어마하게 들어오던 전성기 시절,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그 많은 현금을 창고에 그대로 쌓아두기 시작했고 이때 돈을 쥐가 갉아 먹거나 손상되어 매년 10% 손실처분 되었다고 합니다. 



3. 또한 현금을 창고로 운반하는 도중에도 매년 20억달러 가량 도난 당했다고 합니다. 



4.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감시를 피해 산속에서 생활했을 당시, 딸이 춥다고 말하자 200만 달러 가량의 현금을 불로 태워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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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재정담당관이 밝히길 “그가 가진 현금을 묶기 위해 사들인 고무줄에만 매달 200만원 이상을 지출했다”고 말했습니다. 



6.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정부와 협상 끝에 투옥 조건을 정하고 자신이 직접 지은 감옥 ‘라 카테드랄'(La Catedral)’에 들어갔습니다 ‘라 카테드랄'(La Catedral)’은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전성기를 잘 보여주는 감옥 아닌 감옥이었고 실내에는 수영장, 발코니 등과 수감 중에도 마약사업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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