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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우리가 몰랐던 무대뒤 모습과 그녀가 말하는 거물급 팝스타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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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3.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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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트위터 팔로워가 가장 많은 사람은 케이티 페리(Katy Perry)입니다. 15년도 기준으로 무려 6320만 명으로, 당시 오바마 대통령(5270만 명)과 오프라 윈프리(2630만 명)보다 많은데요. 케이티 페리는 지금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마일리 사이러스와 같은 팝 디바들 사이에서도 쟁쟁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디바들 사이에서 케이티의 이미지는 별종, 솔직한, 스마트, 슈퍼볼 스타, 화려한,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별난 취급을 받는 다는 사실을 그녀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케이티는 자신의 포지션에 관하여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건 드라마와 비슷해요. 누군가는 착한 주인공이 되야겠지만, 누군가는 악역을 해야 하죠. 누가 만인의 연인일까요? 테일러 스위프트겠죠. 그럼 누가 악당일까요? 여자 가수로는 지금까지 없었어요. 이야기가 만들어지려면 나 같은 역할이 반드시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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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 뒤 감내해야 했던 것들




케이티는 전 세계 8개 도시를 10개월 동안 돌며 <프리스매틱 Prismatic>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공연 할 당시 케이티는 나를 지켜보고 있는 1만 5000명을 두 시간 동안 즐겁게 해줘야 하며, 무대 위에서는 나는 더 과장된 캐릭터와 목소리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마치 배우 같으며 공연 전까지는 매일 리허설로 무대 위를 러닝머신에서 달리듯 뛰어다녀야 하는 고통스러운 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실전 같은 무대 리허설을 2~3번씩 하다 보면 무릎이 닳아 없어질 것만 같은 고통이 올라와 그녀는 2~3일 마다 침을 맞으며 견디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이러한 일들을 감당해 낼 수 있으며 나의 공연에서는 내가 최고 책임자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들은 케이티를 보스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슈퍼볼에 나가기로 했을 당시 6개월 동안 나의 삶은 없었으며 공연 뒤 닷새 정도는 인터넷을 끊어야 했다며 지금 자신의 공연에서는 100% 자신이 결정한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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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가 말하는 팝스타 들의 삶




할리우드에서 케이티 페리는 늘 관심의 대상입니다. 그녀가 어디를 가든 파파라치가 함께 따라다니며 논란거리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에 관한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요. 케이티 페리와 그녀의 일행이 시드니에서 배 한 척을 빌려 휴양을 즐기려 할 때, 누군가가 파파라치에게 정보를 흘려 넣어 포토그래퍼 2명이 케이티 페리의 비키니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케이티 페리는 그제서야 이곳이 누드비치이며 다 짜놓은 함정이였단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떤 남자가 케이티와 그녀의 일행을 향해 옷을 다 벗은 후 담배를 피우며 중요 부위를 흔들어댔다고 합니다. 이에 케이티는 그 남자의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고 멘션을 달았습니다. "기억해. 우리가 네 작은 것과 그에 비해 큰 똥배 사진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 트윗에 관련해 기자가 묻자 "음, 하지만 '사실'인 걸요. 나는 내가 본대로 정확하게 표현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가식을 좋아하지 않으며 꾸밈없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좋아하는 케이티 페리는 비욘세에 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맙소사, 저는 비욘세의 열렬한 팬이에요". 비욘세가 눈물이 고인 맨 얼굴로 우울한 음악에 맞춰 존재감을 드러내며 노래 부르는 11분짜리 흑백영상에 관하여 이야기하며 "이 영상을 보고 이제야 비욘세를 보았다고 생각해요. 과장되게 포장한 모습 말고 '진짜' 모습인 그녀를요. 사람들은 비욘세의 결혼이 가식이라고 치부하지만, 그녀는 석양 속에서 샴페인 잔으로 건배하며 논란을 잠재워요. 나는 그 비디오를 보고 울었죠." 라고 말했습니다.



케이티 같은 할리우드 스타 중에는 자신의 겉모습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국내에도 아름다움은 외모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내면에서 나온다고 이야기한 스타가 있습니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 영상을 통해 자신의 외적인 모습과 몸매에 대한 구설수로 잠시 곤혹을 치뤘지만 훌륭하게 대응했던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린 몸매 및 비율 논란이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





케이티 페리는 다른 팝 디바 아델에 관해 말하길, 그녀는 꾸밈없고 유명세의 덫 같은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며 호감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레이디 가가에 관해서는 "그녀는 분장을 지우면 정말 예뻐요. 나를 포함해 아마 모든 사람들이 레이디 가가의 연약한 모습을 원할 걸요?"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관해서는 자신은 트리트니 같은 복근은 영원히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브리트니의 자기관리와 전성기 시절의 복근을 되찾은 것에 대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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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 애인이였던 올랜드 블룸에 관해서 미국 현지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를 통해 밝히길 지난 2016년에 만나 2017년 초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후 다시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나는 정말 바쁘고, 내년이면 투어에 들어가야 한다"며 애매한 답변으로 의혹을 종식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는 케이티 페리가 올랜드 블룸을 잊지 못했으며 항상 재결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올랜드 블룸은 미란다 커와 결혼 후 2014년에 이혼을 하였으며 그의 전부였던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SNS '스냅챗'의 CEO인 스피켈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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