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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의 역대급 센터로 알려진 '히라테 유리나'의 근황과 그녀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 결심한 놀라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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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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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2일 한일 합작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Mnet <프로듀스48>이 수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서 녹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로듀스48>은 한일 양국의 아이돌 연습생 96명이 출연하여 최초 한일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경합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는 대표 걸그룹 ‘AKB48’ 측이 초호화 멤버로 출격한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벌써부터 큰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AKB48’은 2017 MAMA 에서 국내 인기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와 일본 콜라보 공연을 펼쳐 이미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에는AKB48, 노기자카46 등 일본 유명 가수들이 충돌하는 NAK’홍백가합전’에 국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한국 가수로 6년 만에 출연하면서 일본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도 굉장한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외에도 일본 아이돌이 같이 콜라보 무대를 펼치고 싶어하는 한국 아티스트 순위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연예인들이 콜라보하고 싶어하는 한국 아티스트TOP5(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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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AKB48’ 멤버가 <프로듀스48>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자 덩달아 주목 받고 있는 일본 걸그룹이 있었는데, 바로AKB48의 자매그룹이라 알려진 ‘케야키자카46’입니다. 케야키자카46은 2015년 8월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쳐 선발된 걸그룹으로 기존 아이돌에서 보지 못했던 가사와 파격적인 춤은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굉장한 화제를 일으켰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이슈가 된 멤버가 케야키자카46 최연소 센터 ‘히라테 유리나’입니다. 

 

 







# 역대 최연소 센터 ‘히라테 유리나’


‘어둠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히라테 유리나는 데뷔 전부터 강렬한 눈빛과 분위기로 2001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센터 후보로 유력한 멤버였습니다. 당시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히라테 유리나가 ‘섀도우계 아이돌’이라며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어둠으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며 그녀를 센터로 강하게 밀었고, 마침내 히라테는 데뷔 활동부터 14살이라는 최연소 나이에 그룹의 센터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케야키자카46의 센터로 활동한 히라테 유리나는 무대 도중 머리카락이 시야를 가려도 떨쳐내지 않고 자신을 잡고 있는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거나, 강한 눈빛과 낮은 목소리로 “혼자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존재’, ‘시공을 지배하는 센터’ 등의 표현력이 좋다는 호평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실제로 일본 연예인들 사이에서 히라테는 ‘만나보고 싶은 아이돌’ 순위에 꼽히기도 했으며 AKB48 멤버 와타나베 마유는 자신의 SNS에 ‘센터인 아이가 좋은 맛을 내고 있다’며 히라테 유리나의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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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를 무대에서만 봤던 사람들은 그녀의 실제 성격도 어둡고 차가울 것 같다고 말하지만, 사실 히라테 유리나는 무대에서와는 정반대의 성격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 히라테 유리나,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어릴 적부터 발레, 피아노, 농구 등의 예체능을 배워온 히라테 유리나는 초등학교 2학년때 농구부에 가입해 센터 포지션으로 활동했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모두 주변인이 하는 것을 보고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늘 그만두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또한 목소리가 작은 것 때문에 농구부에서는 코치에게 자주 혼이 났고, 상대와 겨루는 것을 싫어해 경쟁자체가 괴로웠다고 밝히며 학교에서는 무조건 잠만 자는 존재감 없는 타입이었다고 합니다. 

 

 



무의미한 학교생활을 보내던 히라테 유리나는 ‘도대체 뭘 하면 좋을까’라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생각하며 이대로 눈에 띄지 않게 살다 전문학교에 진학하던지, 유학생활을 할 것인지 굉장히 고민했었고 그 힘들었던 시기에 오빠에게 ‘케야키자카46’오디션을 권유 받게 됩니다. 


히라테 유리나는 아이돌 지원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저 자신을 바꾸고 싶어서 응모했어요. 항상 할머니의 격려를 받으며 살아왔는데 응모에 합격함으로써 처음으로 자신을 인정 받았다고 느꼈어요”라고 답하며 그룹 센터에 관련된 질문에는 아래와 같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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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빛나는 것보다는, 케야키자카46이라는 그룹을 알리기 위해 있는 장소가 센터라고 생각해요. MV를 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꽂힐 수 있는가, 라는 것도 제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제 스스로를 ‘센터입니다’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단지 케야키자카를 알아줬으면 하니까, 그걸 위해 노력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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